2017년 한국신·재생에너지학회 춘계학술대회 보도자료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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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7년 한국신·재생에너지학회 춘계학술대회 |
새 정부가 출범하였습니다. 문재인 대통령은 석탄화력과 원자력 발전을 줄이고, 다양한 재생에너지 프로젝트와 펀드를 조성하여 신·재생에너지 전력생산 비중을 20% 이상으로 끌어올릴 수 있도록 투자와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약속한 만큼 이번 정부에서는 신·재생에너지 시대가 활짝 열릴 것으로 보입니다.
우리 한국신·재생에너지학회(회장 : 이영호)는 신·재생에너지 전 분야를 포괄하는 유일한 학술단체로써 지속적으로 신·재생에너지 기술 개발과 정책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해오고 있습니다.
본격적인 신·재생에너지 시대가 열리는 이 시점에 우리 학회는 천혜의 관광도시 제주도에서 5월 15일부터 학술대회를 개최합니다. 신·재생에너지 전 분야에 걸쳐서 약 400명의 전문가가 한 자리에 모여 약 350여편의 신·재생에너지 정책과 최신기술에 대한 토의가 광범위하게 진행됩니다. 학술대회 개회식에는 원희룡 제주도지사, 허향진 제주대학교 총장, 곽병성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장, 김태익 제주에너지공사 사장, 박재묵 환경운동연합 공동대표 등 다수의 에너지 분야 리더들이 자리를 함께 할 예정입니다.
국내 신·재생에너지 기술 동향과 정책 흐름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이번 학술대회에는 태양광, 풍력, 바이오, 지열 등 정책세션을 비롯하여 신·재생에너지 표준화 및 인증사업, 신·재생에너지 자원잠재량, 바이오매스 활용과 전환, 지역냉난방과 신·재생에너지 활용, 에너지신산업과 ESS 확산 등 최근 신·재생에너지 분야에서 가장 뜨거운 이슈들을 다루는 특별세션도 준비되어 있습니다. 또한 새 정부 신·재생에너지 정책 방향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리더스 포럼이 준비되어 학계 및 산업계 전문가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습니다.
ㅇ 일시 : 2017년 5월 15일(월)~17일(수)
ㅇ 장소 : 메종글래드 제주
ㅇ 문의 : 한국신·재생에너지학회 사무국(02-883-8051)